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마지막 캠페인인 포니 전쟁 캠페인입니다.
미션이 3개밖에 없는 캠페인이니 끝이 다가왔네요.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남부 시실리, 기원전 262년
당신이 지휘하는 시칠리아에서는 별일이 없습니다.
섬의 대부분을 약탈하고 시라쿠사의 폭군을 화나게 한 반항적인 용병들의 방랑 군대를 빼면 말입니다.
카르타고의 집권 위원회는 이것을 확장의 기회로 보고 있었지만 알 수 없는 이탈리아의 한 벽지 마을이 이 문제에 개입했습니다.
이 마을의 병사들은 자신들을 로마인이라고 부르며 당신을 향해 행군합니다.
신들의 왕인 바알 하몬의 은혜로 로마의 반항을 처리하십시오.
목표
로마 국정 센터를 파괴하십시오.
당신의 국정 센터가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십시오.
시작지점입니다.
본토와 9시 섬이 나눠져 있습니다.
일단 본진안에는 자원이 많지 않으니 9시쪽 자원수급부터 해놓습니다.
9시 농장은 비추하는데 드랍과 해상공격이 잦아서 오히려 손해인거같네요. 농장 다캐면 본진에서 새로 짓는게 낫습니다.
일단 초반은 장갑 보병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감시타워가 매우 약해서 단검병 몇명만와도 박살나버리니 커버를 잘해야합니다.
아래쪽은 입구들 틀어막고 한쪽으로 오게하는게 나은것 같네요.
장갑보병과 코끼리가 모두 기동력이 약해서.
노랑과 빨강중 노랑쪽으로 먼저 나가는게 편합니다.
빨강은 해군도 있어서 처음에는 힘에 부칩니다. 정신도 없고요.
코끼리 궁사와 투석기의 합동공격
노랑은 검사 위주로 공격해오는데요
코끼리에겐 흠집도 안나기때문에 마음편히 잡으실 수 있습니다.
노랑 기지를 싹 밀었습니다.
다음 상대는 빨강.
빨강은 전차와 노포 위주의 병력입니다.
다만 국정센터가 기지 외곽에서 공격 가능한 위치이기 때문에 노랑처럼 다 밀어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노랑 빨강의 국정센터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비록 당신의 손에 쓰러졌어도 로마인들은 그들의 전투 기술과 끈기로 당신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들은 마른 땅에서는 훌륭한 전사들이지만 시칠리아는 섬인 만큼 유능한 해군만이 승리를 보장합니다.
다행히 카르타고는 여전히 바다를 지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