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로마의 적들 캠페인도 끝났습니다.
이제 최초의 포니 전쟁 캠페인만 남았네요.
얼마 안걸릴 줄 알았는데 두달이나 걸려버렸네요.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262년
에데사에서 패배한 발레리아누스 황제가 페르시아 지하 감옥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갈리에누스는 이집트와 갈리아의 반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국은 혼란 상태에 있으며 페르시아 군대는 서쪽을 향한 행군을 계속해 당신의 의존 왕국인 팔미라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황제는 팔미라의 왕 오다에나투스, 즉 당신이 로마를 받들어 페르시아 군대를 물리쳐 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페르시아인들을 몰아내고 우리의 전쟁을 그들의 도시로 몰아들어가면 당신은 동부의 지휘관이라는 칭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목적
페르시아인들을 파괴하십시오.
시작지점입니다.
청동기 시대지만 연구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군데에 자원을 캐는 건물과 주민이 있는데 금광과 석재는 아래쪽에 표시된 곳이 더 안전하므로 거기서 자원을 캐도록 합시다.
각 자원캐는곳마다 타워가 하나씩 있지만 기본타워라서 매우 약합니다.
타워 연구를 하고 추가건설을 해야합니다.
적이 1시와 3시에 있어서 아군 기지도 위쪽과 오른쪽에서 공격이 많이 들어옵니다.
적은 기병과 기마궁사위주로 공격해옵니다.
병력이 어느정도 모이면 공격
합성활잡이가 제일 무난한거같습니다.
노포는 상대가 장검병이나 아카데미 중장보병등을 생산하지 않으니 필요없습니다. 그냥 건물깨기 편하게 투석기가 나은 것 같네요.
북쪽 기지 파괴
그대로 3시 지역도 파괴합니다.
마지막 적 공격유닛을 파괴하면 미션 승리!
당신의 성공에 대한 소식이 갈리에누스 황제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팔미라 동맹들에게 매우 만족하며 당신에게 큰 권위를 부여합니다.
오다에나투스여, 당신과 같은 야심찬 인간의 승리는 금방 끝나고는 합니다.
승리의 보상을 즐기고 당신의 어린 아들들과 아름다운 왕후인 제노비아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