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하기 전에 어릴적 인상깊게 봤던 게임이 스팀에 있길래 먼저 잡았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워해머 던 오브 워로 유명한 렐릭의 이전 작품인데요.
동물 2개를 합성하여 자신만의 병사를 만드는 특이한 게임입니다.
국내에는 넥슨이 퍼블리싱했는데 PC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만들고 넥슨 특유의 과금정책때문에 당시에는 플레이할 엄두도 못냈죠.
게임명 : 임파서블 크리쳐스
발매일 : 2002년
제작사 : 렐릭 엔터테이먼트
대망의 첫번째 미션 시작합니다.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머나먼 섬까지 날아온 렉스 챈스.
그곳의 연구실에서 기괴한 생물을 보게 됩니다.
직후 다른 괴생명체에게 포위되고 줄리어스라는 아버지의 동료가 렉스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다른 동료인 루시 윌링이 나타나 렉스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동물의 유전자를 합치는 시그마 기술을 이용하여 줄리어스와 대적해야 합니다.
인근 마을로 가면 줄리어스의 크리쳐를 제거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렉스를 이용해서 동물들의 유전자를 획득합니다.
기지 근처와 원주민 마을 근처에 모두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루시는 일꾼 영웅입니다. 자원을 캐고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챔버를 건설합니다.
동물 2개를 선택해서 아군 크리쳐를 만들면 됩니다.
원거리 유닛과 근거리 유닛을 적절히 섞어줍니다.
테크가 낮아서 정말 약합니다.
마지막 적 하나는 고테크 유닛이라 선발대가 썰려나갔습니다.
그래도 물량의 힘으로 제거하면 미션 승리
옆 섬에서 줄리어스의 부하들이 이 섬을 공격합니다.
연료도 획득하기 위해 렉스와 루시는 그곳으로 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