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화 백제 캠페인 세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천년의 신화
발매일 : 2000년
제작사 : HQ team
근초고왕 : 드디어 가야국을 정복했다. 이제야말로 북벌을 시작할 때가 왔도다.
목라근자 : 폐하,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사오나 이 땅 서쪽 평야지역에 있는 고해진국과 침미다례국을 먼저 점령하시는 것이 훗일을 위해서 나을 것이라 사려 되옵니다.
막고해 : 나도 그 나라들에 대해서 들었지만, 오늘 가야국을 복속 시켰다는 소식을 들으면 스스로 항복하지 않겠소이까?
목라근자 : 그렇지 않소. 그곳은 끝없는 평야가 이어진 기름진 땅이오. 비록 지금은 그들의 힘이 미약하다고 하나 우리가 북벌을 시작할 때는 후방의 위협이 될 수 있소이다.
근초고왕 : 목라근자 장군의 말이 맞소. 다음엔 그 나라들을 정벌해야 할 것이오. 막고해 장군은 지금 태자가 있는 우회성으로 가서 태자를 도와 먼저 고해진국을 점령하시오.
막고해 : 예, 분부대로 하겠사옵니다.
목표
1. 막고해는 우회성으로 가서 태자를 만난다. (막고해는 살아남아야 한다.)
2. 적을 섬멸한다.
막고해와 소수 병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12시에 태자가 있고 중간에 적이 있는데 막고해가 죽는것만 주의합니다.
이번 미션부터는 박사가 치료를 연구해야 쓸 수 있습니다.
12시에 가면 태자와 기지가 아군에 합류합니다.
태자(근구수왕) : 오랜만입니다. 막고해 장군님. 참으로 잘 오셨습니다.
막고해 : 이곳까지 오는데 적의 공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성밖에서 싸운 적들도 철제 무기를 지니고 있더군요.
태자(근구수왕) : 이곳에는 광산이 여러 군데 있어서 저들도 철기로 무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폐하께 반드시 승전의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막고해 : 너무 무리하지는 마십시오. 저들도 아마 단단히 대비하고 있을 것이옵니다.
빠르게 좌측 입구를 막고 타워를 3개정도 건설합니다.
트리거로 막는것을 실수했는지 몰라도 초반부터 영웅2개가 섞인 맹공격이 시작됩니다.
존버하면서 병력을 모으고 충분히 모였다면 반격합니다.
적 유닛이 뭉쳐있다면 태자의 독무술을 활용해야 합니다.
6시와 9시의 적을 전멸시키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