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파차쿠티 캠페인 세 번째 미션입니다.
좀 귀찮은 미션이었네요.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기지 없이 병력들만 데리고 시작합니다.
길을 막는 파란색을 밀면서 6시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보라색과 하얀색은 파차쿠티가 가면 아군으로 전환됩니다.
6시에 작은 기지가 있습니다.
주민은 있는데 마을회관 건설을 못하기 때문에 주민을 지키는게 최우선입니다.
빨간색 건물을 파괴하면 자원이 들어옵니다.
다만 적 수비병력이 적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으로 꼬드겨서 병력을 다 제거한 후 밀어버립니다.
6시 기지 조금 위쪽에 대장간과 주민 2명이 있습니다.
리스크 분산을 위해서 이쪽에도 농장을 지었습니다.
3시에서 수도원을 얻습니다.
수도사를 뽑아서 유닛 소모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9시에는 성이 있는 기지가 아군으로 넘어옵니다.
파란색이 공격해오는데 명확한 경로가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바로 6시나 3시 공격이 들어오고 운이 좋으면 집 1개씩 띄엄띄엄 있는 곳부터 공격합니다.
독수리 전사들로 요격대를 편성합니다.
중앙 유물2개는 무조건 사원에 넣어야합니다.
빨간색은 보이는 족족 털어줍니다.
엄청난 식량원...
항구가 좀 구석에 있어서 못볼수도 있습니다.
석재기지. 사실 이번미션은 딱히 석재가 필요없습니다.
엄청난 수의 파란색을 뚫고 올라가면 12시에 병력 생산기지가 있습니다.
1시 빨간색을 모두 무너뜨리면 공성 무기를 받습니다.
그리고 공성 무기 제조소가 해금되므로 12시 생산건물쪽에 공성무기 제조소를 건설합니다.
폭파병까지 얻어내면 찾을 수 있는 유닛들을 전부 획득했습니다.
난전속에 파차쿠티가 죽지 않도록 안전지대로 후퇴시킨 후 병력들을 돌격시킵니다.
전멸하면 시작 위치에 공성추 3기가 오는데
느린속도로 빙 둘러오는걸 기다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공성무기 제조소를 12시에 지어야하는것
성을 어느정도 부수면 우르코가 나오는데 이때 점사해서 잡아주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