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발매일 : 2014년(스팀 HD화), 2002(원본)
제작사 : 앙상블 스튜디오
공식 사이트 : 공식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여덟번째 미션입니다.
기지가 갈라져있어서 초반싸움이 좀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성벽이 아군의 진로를 막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양쪽으로 나눠서 정찰해보기로 합니다.
아약스의 기지입니다.
식량이 풍부하고 금광도 많습니다.
반대로 아르칸토스의 기지는 목재밖에 없습니다.
두 기지 다 성벽으로 막혀있고 밖에 나가자마자 적의 군사 생산건물이 있습니다.
기지가 두곳이라 각자 공격하기에 인구수가 걸리므로 한쪽은 방어, 한쪽은 공격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르칸토스 기지에서 공격하는게 좋습니다.
아르칸토스 기지 남쪽에 유물이 있습니다.
주민 비용이 싸지니 시작하자마자 얻습니다.
적은 초반부터 괴롭힙니다.
기병은 뽑지 않기 때문에 카운터 보병과 카운터 궁수인
하이파스피스트와 펠타스트위주로 편성하면 좋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미션이면 상관없지만
높은 난이도로 미션을 플레이하면 아폴론의 지하 통로가 꽤 좋습니다.
또한 치유의 신전으로 아군 병력의 체력관리도 가능하고요.
이번 미션은 아폴론을 하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르칸토스 진영에서 공격
금광도 있지만 아약스 기지만으로 충분합니다.
요새를 건설해서 공성무기를 생산합시다.
아약스 기지도 바로 앞의 적 기지를 밉니다.
저기 요새가 있으므로 짜증납니다. 공성무기를 지참합니다.
아약스 기지가 공격을 맡기엔 좀 그렇습니다. 다만 입구가 좁으니 방어가 좋습니다.
하나씩 밀면 존재감을 과시하는 가르가렌시스.
적은 계속해서 병력을 모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밉시다.
아르칸토스 기지로 공격을 추천한 이유가
아약스가 방어가 편한것도 있지만 아르칸토스쪽에 빈 정착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운데 요새를 파괴하면 두쪽 다 합류가 가능합니다.
요새옆의 빈 정착지도 마을회관으로 만듭니다.
정찰병 시야가 증가하는 유물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면 굳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싸움입니다.
복원을 사용해서 후다닥 밉시다.
북쪽 2개의 요새가 목표입니다.
요새 두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협박하는 가르가렌시스
아군 홉라이트들을 유성으로 날려버리고
유유히 지하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