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바빌론 일곱번째 미션입니다.
슬슬 바빌론 미션도 막바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미션입니다. 초반 방어선을 잘 구축하고 유지하는게 관건입니다.
유프라테스 강, 기원전 748 - 734년
바빌로니아는 서쪽에서 온 또 다른 유목민 종족인 아람인의 끊임없는 침략에 굴복했습니다.
제국은 빈곤국으로 추락했고 우리의 왕은 이름뿐인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변화가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아시리아의 장군 티글라트-펠레세르는 왕에게 반란을 일으켜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우리의 공통적인 적인 아람인들에게서 잃어버린 땅을 다시 되찾기 위해 우리의 새로운 왕인 나보낫사르를 지원합니다.
나보낫사르는 당신에게 바빌로니아 군대를 재건하고 우리 영토를 침범하는 침입자들을 파괴하라고 명령합니다.
목젹
북쪽의 아람인(빨강)을 쓰러뜨리십시오
강건너 서쪽의 아람인(노랑)을 쓰러뜨리십시오.
이번미션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석재 위주로 채집하고
기지를 성벽으로 둘러쌉니다.
모든곳을 성벽으로 두를 수 없으므로 성벽 밖은 타워를 건설해 방어합니다.
지원군 위치입니다. 초반에 유닛을 뽑기 좀 힘들기 때문에 원군을 빨리 합류시킵니다.
언덕위의 빨간색 타워를 다 깨고 성벽을 세워 상대 주민의 출입을 막습니다.
자원이 마른 빨간색은 손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노란색기지 1차 상륙
주민을 사용해서 생산기지를 건설했습니다.
남은건 진군뿐
노란색 기지까지 초토화시키면 미션 승리!
당신은 적을 물리치고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으며, 나보낫사르는 당신을 장군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나보낫사르가 살아있는 한, 바빌로니아는 독립을 유지할 것입니다.
그가 죽은 후에 일어날 일은 지켜봐야 알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