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 DE]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 바빌론의 목소리3 - 복수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바빌론 세 번째 미션입니다.

유프라테스 강둑, 기원전 1595년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히타이트 군대가 유프라테스 강변을 따라 행군해 와 바빌론을 공격했습니다.

당신의 군사들은 강가에 있는 적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있지만 지금이 침입자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기회입니다.

히타이트 군대는 더 많은 약탈을 하기 위해 그 지역에 남아있습니다.

지역에서 적을 제거하고 히타이트 임시 진지를 불태우십시오.

목표

히타이트 군대(갈색)을 쓰러뜨리십시오.

파괴된 바빌론시(유적)을 되찾으십시오.

시작부터 유린당하는 바빌론. 유적도 적에게 넘어갑니다.

일단 본진쪽은 섬이기 때문에 갤리선을 빨리 뽑아서 드랍이나 갤리선 짤짤이를 막아야합니다.

어느정도 병력이 모였다면 중앙 섬으로 상륙.

3시에 갈색 본진으로 넘어가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중앙섬은 자원이 풍부하니 빨리 기지를 짓는게 낫습니다.

노란색 적을 모두 처치하고 유적을 탈환합니다.

궁병위주라서 투석기가 조금 짜증나긴하네요.

그대로 갈색기지를 공격했으나 무위로 돌아갑니다.

본진에서 계속 드랍하는것보다 생산기지를 앞에 건설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합성활잡이만으로는 조금 빡세서 장갑 보병 몇을 붙였습니다.

효과는 발군

갈색기지를 모두 파괴했습니다.

맵 곳곳에 흩어져있는 적 병력을 모두 잡으면 미션 승리!

우리 도시가 쓰러져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한 오늘은 바빌로니아인들에게 슬픈 날입니다.

적어도 우리 병사들은 자신들이 재앙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것을 알고 귀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