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그리스 미션이 끝나고 바빌론 미션이 시작됩니다.
육군이 약해빠진 그리스와 달리 바빌론의 육군은 좀 괜찮습니다.
이번 미션은 초반에 적 주민을 얼마나 커트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1760년
작은 도시 국가 바빌론이 새로운 왕 함무라비의 활력 있는 지도 하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강을 따라 내려가며 수메르인과 아카드인의 주거지를 흡수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가능하면 당신의 설득력을 사용하도록, 하지만 그들이 저항하면 주저하지 말고 전쟁을 수행하십시오.
목표
수메리안을 변환시키거나 쓰러뜨리십시오.
아카디아인을 변환시키거나 쓰러뜨리십시오.
사제 하나만 가지고 시작합니다.
주민을 전향시키고 기지를 세웁니다.
추천지역은 6시 아니면 강을 건너서 열매가 있는 곳입니다.
강을 건널거면 노란색, 안건너면 빨간색의 주민을 가능한 한 많이 전향시킵니다.
식량을 아끼기 위해서죠.
수렵과 어선 위주로 식량을 채집해서 빨리 고전시대로 테크를 올려줍니다.
농장, 타워, 도끼병 업그레이드, 궁병 다 필요합니다.
상대 주민들이 강을 통해서 왔다갔다하는걸 보이는족족 차단해줍니다.
외교를 적대로 바꾸어야 타워가 적 주민을 공격합니다.
중립으로 주민을 내버려두시면 상대가 청동기까지가서 전차를 몰고 아군을 공격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을 다 잡아서 자원을 못캐자 고전시대에서 굳어버린 적의 기지입니다.
청동기시대의 투석기를 몰고 적 기지를 파괴해줍시다.
빨간색 기지 파괴.
노란색은 건드린게 없는데 아직 고전시대네요.
아마 초반에 빨간색때문에 수렵을 말려서 식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2시대나 차이나니 반항조차 할 수 없습니다.
잔존세력까지 다 잡아놓으면 미션 승리!
에이지 시리즈는 주민짜르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유튜브를 참조했는데 기본난이도로도 주민을 안 잡으니 전차까지 나오더군요.
사실 저는 제 기지 근처에 적 주민이 왔다갔다하는게 너무 거슬려서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버릇입니다.
당신은 아카드와 수메르를 점령해 사르곤의 옛 제국을 상당 부분 재건할 수 있었습니다.
바빌론의 지배가 다른 도시로 확장되면, 함무라비 법전을 그들에게 소개하여 제국의 평화와 안정을 더욱 보장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성공을 축하하며 즐길 시간이 없습니다.
자그로스 산맥의 백성들이 평화를 위협당하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무라비는 그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당신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