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3]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 공포의 바다3 - 살게라스의 무덤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나이트엘프 3번째 미션입니다.

미션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이번 미션에서 꼭 구해야하는 아이템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좀 길어집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잠시 후 그림자가 드리운 무덤 입구 안쪽, 메이브와 워쳐들이 매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게라스의 무덤 안으로 들어온 메이브 일행.

굴단이 남긴 메세지를 발견합니다.

호기롭게 살게라스의 눈을 노리는 굴단.

길은 외길이라서 어렵지 않습니다.

벽을 부수면 드루이드 클러들이 합류합니다.

탱킹이 부족하니 꼭 얻읍시다.

클러를 얻은 곳에서 블링크를 타고 쭉 이동하면 쉐도우 오브 파편을 발견합니다.

총 10개가 맵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꼭 다 먹어야 합니다.

암흑오브 +10이라서 정말 강력합니다.

계단에서 블링크를 타고 안쪽으로 쭉 가면 남서쪽 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거기 또 쉐도우 오브 파편이 있습니다.

세번째 파편 위치입니다.

발판을 밟으면 문이 열립니다.

네번째 파편 위치.

굴단의 메세지가 또 나옵니다.

상황이 좋지 않군요.

북서쪽 파편 위치는 쉽습니다.

나무가 보이면 헌트리스의 센티널을 사용하세요. 무조건 거기에 있습니다.

블링크로 지나간 후 발판을 눌러야 다리가 생깁니다.

메이브의 앞길을 막아선 바쉬에게서 나가족이 원래 나이트엘프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두번째 벽을 파괴하면 드루이드 탈러들과 합류합니다.

파편위치입니다.

결국 굴단은 실패하고 맙니다.

마지막 파편 위치들입니다.

끝까지 가면 드디어 일리단을 찾아냅니다.

일리단을 찾았지만, 일리단은 살게라스의 눈을 이용해서 무덤을 무너뜨립니다.

동료들을 버리고 메이브 혼자서 탈출합니다.

싸우지 말고 블링크를 이용하면서 시작 위치로 이동하면 됩니다.

시간이 짧아보이지만 사실 촉박하지는 않습니다.

시작위치까지 도착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