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나이트엘프 다섯번째 미션입니다.
에오엠3가 재밌어서 워3에 손이 잘 안갑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다음 날 아침, 하이잘 산 휴면의 동굴 속 어딘가에서...
삼천년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발을 들이지 않았기에 어떤 상태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부하들이 죽으면 매우 아까우니 가능하면 영웅들로 몸빵을 삼으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거미가 많은 중앙에서 퓨리언의 포스 오브 네이쳐로 버섯들을 없애면 지미 더 실이라는 물개가 나옵니다..
죽이면 헬스 메뉴얼을 줍니다. 저는 티란테보다 더 사거리가 짧은 퓨리언에게 줬습니다.
진행하다보면 펄볼그에게 생명의 샘의 샘물을 가져다 주는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가급적 깨주도록 합시다.
옆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생명의 샘.
펄볼그를 3번 소환할 수 있는 부적을 줍니다.
진행 도중, 일리단이 같혀있는 감옥을 발견합니다.
퓨리언은 일리단이 위험한 인물이라면서 만류하지만, 티란데는 악마들을 막기에는 일리단이 탁월한 인재라며 그를 풀어주기로 합니다.
결국 퓨리언과 티란데는 각각 개별행동을 취합니다.
다리 건너기전에 버섯을 제거하면서 올라가다보면 네게이션 완드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올라가서 강 건너편의 나무를 트렌트로 만들고 올려보내면 펄볼그들이 아군이 됩니다.
게이트타고 합류할 수 있습니다.
든든한 탱커가 되어주는 펄볼그들.
드루이드 오브 클러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오랜 세월 곰으로 행동해서 아군을 분간하지 못합니다.
곰들을 죽이지 않고, 드루이드 오브 탤런의 사이클론이나 퓨리언의 인탱글즈로 속박하면서 진행해야합니다.
퓨리언 일행이 비컨에 도달하면 드루이드 오브 클러들이 제정신을 차립니다.
일리단을 풀어주려는 티란데 앞을 가로막는 감시자들.
시작지점 구석에 작은 문을 파괴하고 올라간다음, 책을 파괴하면 지식의 책이 나옵니다.
이쪽에 아군 병사들이 있으니 데려갑시다.
동시에 올라갈 필요는 없고, 한번씩 눌러주면 됩니다.
자고있는 감시자들을 처치한다음 문을 열면 헌트리스 무기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거미줄에 잡힌 아쳐들을 구해주면 아군이 됩니다.
원래 순찰대 피해서 지나가야하는데, 걍 때려잡았습니다;;
일리단의 감옥을 지키는 키퍼 오브 그루브를 제거하면 미션 승리!
일리단은 티란데를 사랑하기에 데몬을 처치하기로 합니다.
퓨리언은 끝까지 일리단을 반대하지만, 이미 풀려났기에 함께 행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