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언데드 마지막 미션입니다.
공성무기가 어마어마한 휴먼 상대로 방어전을 치룹니다.
어려움 난이도라면 상당히 빡빡할 수 있습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한 시간 후, 달라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서...
아키몬드를 소환할 준비를 합니다.
재촉해놓고 도와주지 않는 쓰레기새끼 타이콘다리우스.
켈투자드가 사용하던 아이템들은 아래쪽에 있습니다.
본진은 왼쪽에 위치하고, 오른쪽과 위쪽은 타워만 있습니다.
3방향에서 적이 공격해오는데 특히 위쪽은 양옆으로 공격을 오니 타워배치를 세심하게 해야합니다.
타워만으로 적을 모두 막을 수 없으니 유격대를 만들어서 적을 요격해야합니다.
여기에 금광이 있는데 빨리 멀티를 지어서 금을 펌핑해야합니다.
금광쪽에는 공격이 오지 않으므로 방어는 적게해도 무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켈투자드가 원군을 받았다고 합니다.
헬하운드는 적의 마나를 없앨 수 있으니 아크메이지가 상대인 적 영웅들에게 잘 통합니다.
왼쪽에 있는 적은 매카닉 위주입니다.
스팀 탱크나 자이로콥터 위주로 편성되어 공격합니다.
공성위주라서 빨리 요격못하면 상당히 피해가 큽니다.
오른쪽의 파란색은 가장 무난한 공격을 합니다.
풋맨,라이플맨 + 소서러,프리스트 + 아크메이지 + 모탈팀으로 공격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군도 늘어납니다.
막바지에는 인페르노까지 지원해줍니다.
북쪽의 적은 나이트 + 그리핀 위주로 공격해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의 공세가 거세집니다.
하지만 30분동안 켈투자드를 지켜내면 미션 승리!
새빠지게 소환해줬더니 통수를 치는 아키몬드
당황하는 아서스.
하지만 켈투자드는 리치킹이 예견했다며 대책을 세워놓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