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디피니티브 에디션
그리스 캠페인 두 번째 미션입니다.
마케네, 기원전 1400년
당신의 국민들은 이제 큰 규모로 정착되었으며 지난 몇 세대에 걸친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다른 도시 국가들도 떠오르며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경에서의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이웃의 경쟁자를 희생 시켜야만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티린스인은 당신이 현재 통제하고 있는 영토를 탐내고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상기시켜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이 말도 안되느느 일들이 더 이상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티린스 마을지역에 근접한 고대 유적을 차지해 이 지역 통제권을 확보시키십시오.
유물 근처에 두 개의 보초 타워를 지어 적의 습격을 저지하십시오.
목표
유물을 포착하십시오
유물 근처에 2개의 보초 타워를 건설하십시오.
처음 기지는 꽤 풍족한 상태입니다.
적 기지와 육로로 이어져 있지만 적의 해상 공격도 있으므로 부두를 지어서 정찰선을 생산합니다.
아군은 몽둥이병이지만 적은 공방업이 된 도끼병이기 때문에 바로 도끼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자원에 여유가 있으면 공방업도 연구해줍시다.
식량을 빨리 모아서 청동기 시대 발전을 해 줍니다.
청동기 시대 연구 후, 부두에서 갤리선 업그레이드를 하고 해안 방어를 갖춥니다.
감시타워 하나가 지키는 금광이 있습니다.
어차피 적 기지로 가려면 뚫어야하고, 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점령합니다.
적의 저항이 거셀겁니다.
저는 못 막았네요. 유닛이 부족하다싶으면 뽑아놓은 갤리선을 이쪽에 대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이곳에 적의 부두가 있으니 해상권 장악을 위해 파괴해줍니다.
청동기 시대로 접어들면서 병력의 폭이 좀 늘었습니다.
검사와 기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생산에 금이 좀 필요하지만 투석기 이외로 금이 들어갈데가 없으니 팍팍 뽑아줍니다.
도끼병 나부랭이들은 가볍게 썰어버릴 수 있습니다.
적 기지를 지나면 유적이 있습니다.
투석기로 양 옆의 타워를 파괴하고 아군 타워를 건설하면 됩니다.
곡물 저장고에서 타워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감시타워 업그레이드 후, 보초타워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유적 옆에 보초타워 2개 건설하면 승리!
감시타워 먼저 짓고 업글해도 승리가 됩니다.
사기가 떨어진 티린스의 군대는 당신의 단련된 병사들의 칼날을 피해 도망칩니다!
이 지역의 유적과 광물 자원이 확보되면 분쟁은 분명히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곧 당신의 적들은 당신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평화를 구걸하게 될 것입니다.
인근 지역이 확보된 만큼 당신의 백성들은 이제 국경 너머로 바라보고 동맹을 맺으며 해외로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이끌어 나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