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둑길 두번째 미션입니다.
방어전이라서 조금 빡셀수도 있습니다.
게임명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발매일 : 2006(어포징 프론트 2007, 테일즈 오브 발러 2009)
제작사 : 랠릭 엔터테이먼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코퀴니로 추축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코퀴니를 사수해야 합니다.
3방향을 모두 막아야하지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다행히 첫 공격은 북쪽에서만 오기때문에 우선적으로 북쪽에 수비진을 구축한다음 전투중일때
동쪽과 서쪽에 방어선을 치면 됩니다.
첫 공격은 막기 쉽습니다.
전차는 하나씩 오고 보병도 조금씩 오기때문에 대전차포와 기관총 분대를 배치시키면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공세 타임이 끝나면 약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열심히 지뢰를 깔거나 모래주머니 혹은 철조망을 깔아서 방어선을 쳐야합니다.
추천하는건 첫 공세때 지뢰를 후딱 깐 다음 짧은 휴식시간에 모래벽을 쌓는겁니다.
박격포 분대가 사거리 밖에서 포격을 가하므로 짬날때 소총수분대로 처치해야합니다.
너무 막아버리면 빙 돌아가서 나가기 때문에 숨구멍을 조금씩 남겨놓아야 합니다.
세번째부터 적이 폭격을 해옵니다.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퇴각메세지가 뜰때까지 퇴각준비를 해놓읍시다.
대전차포는 기동력이 약해서 늦게 퇴각하면 잡힙니다.
부가훈장 따기 위해서는 남아서 적을 많이 처치해야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바로 빤스런했습니다.
후퇴 후 다시 적들을 막아내면 미션 승리!
세튀퐁에는 아군이 많고 다리 한곳으로만 적들이 몰려와서 막기 수월합니다.
모래주머니로 방어진만 형성해도 충분히 막습니다.
후퇴했지만 다시 코퀴니를 점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