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휴먼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다음 날, 아서스의 본부 기지에서...
아서스의 저열한 행위를 규탄하는 무라딘
하지만 말가니스의 포위망은 거세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프로스트모어를 찾으러 갑니다.
본부에서 병력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웅 둘로도 충분히 돌파 가능합니다.
오히려 인구수나 잡아먹으니 빨리 죽게 돌격시킵니다.
기지에 꽤 본격적인 공격이 오지만 본부 수비병력도 많이 있으므로 문제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간간히 여유가 있다면 타워건설이나 병력을 생산해놓으세요.
마지막 가디언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됩니다.
마지막에서야 프로스트모어가 저주받은 검임을 알게 된 무라딘은 아서스를 말리지만
복수심에 가득찬 아서스는 충고를 무시합니다.
검을 뽑을때 무라딘은 사망합니다.(추후 와우에서 설정변경으로 살아남은걸로 바뀝니다.)
오른쪽 보라색 기지는 아서스 혼자서 파괴 가능합니다.
기지 자원이 부족하다면 보라색 기지를 밀고 멀티를 건설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공격할 병력이 모일때까지 아서스로 찔끔찔끔 테러...
스팀 탱크 몇대는 필수입니다.
병력을 어느정도 모아가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빈집털이하는 우주쓰레기.
말가니스의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말가니스는 자신만만해하지만 리치킹은 아서스를 이용하여 말가니스를 죽이고 맙니다.
설정상 드레드로드는 리치킹의 감시자기 때문에 죽인 것입니다.
결국 말가니스에게 복수를 한 아서스 왕자는 얼어붙은 노스랜드의 황야를 향해 사라졌습니다.
프로스트모어의 미친 목소리에 끊임없는 고통을 받은 아서스는 제정신의 마지막 가닥조차 저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프로스트모어에 담긴 어둠의 의지에 속박 당하게된 아서스는 그가 받아야할 무언가를 찾아 로데론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