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3] 워크래프트3 로데론의 붕괴5 - 스컬지의 행군

워크래프트3 휴먼 미션 다섯번째 미션입니다.

블리자드 특유의 30분 버티기 미션입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다음 날 이른 아침, 아서스와 제이나가 하쓰글렌 마을에 도착할 무렵...

하쓰글렌 마을에 언데드의 공격이 오고 있습니다.

아서스는 제이나를 보내서 우서의 원군을 요청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내부에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미 안돌할의 점염병이 담긴 곡식을 받고 주민들이 언데드로 변합니다.

좀비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제이나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이 남겨져 있기 때문에 쓸수있는건 쓰도록 합니다.

아랫쪽 농장에 가면 주민3명이 풋맨이 되어 합류합니다.

다만 이번미션에서는 풋맨은 크게 필요가 없으니까 중반에 급히 유닛이 필요할때 합류시키는게 나을 것 같네요.

3방향에서 정신없이 공격해들어옵니다.

서쪽과 북서쪽이 공격을 많이 당하고 북쪽입구는 상대적으로 공격이 적습니다.

10분쯤 지나면 언데드 곡물마차 대열이 출연하는데 나오자마자 병력을 편성해서 공격해야합니다.

마을에는 타워와 소수 병력을 남겨주고 신속히 움직여야합니다.

점염병을 옮기면 옮길수록 적 병력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용기의 메달과 타운포탈 스크롤을 주기때문에 돌아오는건 편합니다.

점점 미트웨건이나 어보미네이션등 강력한 적 병력이 출현합니다.

미트웨건과 네크로멘서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편합니다.

30분 버티면 미션 승리!

우서의 지원군이 도착해서 언데드를 쓸어버립니다.

아서스는 스트라솔름으로 가서 말가니스를 처치하려고 합니다.

우서가 말리지만 아서스의 결의는 꺾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