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영국군 캠페인 일곱번째 미션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캉을 점령하게 됩니다.
게임명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발매일 : 2006(어포징 프론트 2007)
제작사 : 랠릭 엔터테이먼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저번미션에 아군이 가열찬 공격을 퍼부었지만 적은 아직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지뢰와 대전차포, 저격병등 탄탄한 방어선이 아군을 맞이합니다.
이전 미션의 유닛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일단 아무거점도 점령하지 않고 보병유닛으로 인구수를 꽉 채우는게 좋습니다.
추천유닛은 공병(피앗 업그레이드)
적의 간헐적인 공격이 있으나 본진 근처의 대전차포를 줍고, 아군도 대부분 대전차무기를 들고 있어서 쉽게 밀리지 않습니다.
모든 거점에 기관총과 대전차포가 아군을 막고 있으므로 우회해서 처치한다음 거점을 점령합니다.
곳곳에 지뢰가 있으니 공병 1분대쯤은 지뢰탐지기를 들고 있어야합니다.
거점을 점령하면 지원이 도착합니다.
처칠 aver 박격포차량은 어마어마한 화력을 지니고 있으니 아껴씁시다.
곳곳에 대전차포 저격병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손실이 큽니다.
숫자로 압도하면서 천천히 밀어야합니다.
첫 번째 거점 공격
이쪽은 박격포와 대전차포 위주로 적이 포진해있습니다.
거점하나 먹는순간 적이 위에서 내려오니 본진 유닛 몇몇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교회쪽은 대전차무기를 든 보병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처칠 aver의 박격포로 일망타진하기 용이합니다.
오른쪽 상단 거점을 먹다보면 험멜이 위에서 공격해오는데
부가목표로 험멜을 파괴하라고 합니다.
놔두면 벅차니 파괴하는게 속 시원합니다.
교회쪽과 오른쪽에서 동시에 돌입했습니다.
교회쪽은 상대 방어가 잘되있어서 뚫으려면 피해가 큽니다.
그냥 오른쪽에서 들어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두 다리말고 가운데 다리로 아군이 건너는 순간 다리가 파괴됩니다. 가능하면 가지 맙시다.
부가목표 도망가는 트럭 파괴입니다.
도망갈길이 없습니다.
마지막 거점 점령하기 전에 맵 곳곳에 지뢰를 설치합니다.
다음 미션의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입니다.
교회 뒤쪽, 6시, 9시, 3시에서 주로 적들이 등장하므로 그쪽을 철저히 지뢰로 도배하고
이번 미션에서 아군이 당했듯 길 중간중간 지뢰를 설치해야합니다.
탄약을 전부 꼬라박아서 지뢰를 박았으면 마지막 거점을 공격합니다.
적의 반격이라고 위쪽에서 적이 내려오는데
처칠 aver의 박격포 한방에 다리가 파괴되면서 전부 수몰되므로 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이 반격까지 다 막으면 미션 승리!
일단은 캉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으나 영국군의 피해도 만만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