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3] 워크래프트3 로데론의 붕괴1 - 스트란브라드 방어

워크래프트 첫번째 미션은 휴먼으로 진행됩니다.

엔딩이 가장 유명한 왕위를 계승하는 장면이 나오는 캠페인이죠.

옛날게임임에도 아직까지 자주쓰이는 명장면입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로데론 남부에서 오크족이 활개를 치자 얼라이언스는 큰 결단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오크족의 위협을 잠재우기 위해서 테러너스 국왕은 왕국에서 촉망받고 있는 팔라딘인 아서스 왕자와 전설적인 팔라딘 우서 더 라이트브링어 경을 파견했습니다.

기념할 만한 첫 캠페인입니다.

우서는 먼저 오크기지로 가서 대치하고 아서스 왕자가 스트란브라드 마을을 구하기로 합니다.

해당 위치의 상자를 파괴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힐링포션 하나는 프로텍션 스크롤입니다.

7시로 가면 느낌표를 띄운 주민이 있는데 아서스로 접근하면 풋맨이 되어 아군에 합류합니다.

바로 근처에 여성 npc에게 가면 놀에게 납치된 티미를 구출하라고 합니다.

놀을 처치하고 감옥을 부숴서 티미를 구하면 아이템을 받습니다.

이쪽 베네틱트라는 사람 근처로 가면 도적떼가 공격을 해옵니다.

처치하면 힐링 스크롤을 받습니다.

귀찮으면 굳이 상관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이번 미션에서 올릴 수 있는 레벨은 2니까 싸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제럴드의 장부를 되찾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도적을 처치해서 장부를 들고 제럴드에게 가면 힘1을 올려주는 책을 받습니다.

오리지널은 책을 사용해야하는데 프로즌쓰론으로 가면서 책이 바로 사용되도록 바뀌어서 바로 힘이 오릅니다.

스트란브라드에 도착했지만 이미 오크들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크들은 마을사람들을 납치해갑니다.

슬레이브 마스터를 쓰러뜨리면 미션 승리!

한 숨 돌릴 시간도 없이 우서 경의 지원요청이 파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