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열한번째 미션입니다.
카르낙, 기원전 1490~1460년
우리 민족이 많은 어두운 밤을 견뎌 온 결과, 끝내 이집트는 새 시대의 새벽을 맞이하게 됩니다.
파라오가 외국의 침략자들을 몰아 내고 이집트 국경을 확보했습니다.
통치자 해트세프수트 여왕은 이땅의 가장 위대한 통치자 중 한 사람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그녀는 이미 카르 나크와 룩소르의 사원 단지를 확장했지만 그녀의 야망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그녀는 더 크고 "가장 신성한 성전"인 예세르-예세루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당신에게 건축을 감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거대한 기념물을 위한 모든 자원을 모으는 일은 가나안 사람들과의 문제 때문에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크레타 섬의 미노시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해트세프수트는 당신에게 최고의 행운과 신의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목표
불가사의 건설
시작하면 얼추 괜찮게 완성된 기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향상된 활잡이가 주어지는데 강 앞으로 이주시킵시다.
그곳으로 공격이 많이 들어옵니다.
부두에서는 정찰선을 뽑고 갤리선 업그레이드를 해줍니다.
섬맵이기 때문에 해상권 장악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반부터 적의 공격이 거셉니다.
갤리선의 지원을 받아서 투석기가 타워를 때리지 못하게 신속하게 잡습니다.
나머지 병력들은 타워 몸빵으로 잡아줍시다.
5시, 6시에 중립 부두가 있습니다.
교역선을 보내서 금을 벌어주세요.
2차침입.
갤리선 + 타워로 방어 가능하니까 별달리 군사 유닛은 없어도 됩니다.
정 귀찮으면 시작부터 기병 양성소가 지어져 있으므로 전차를 뽑아주세요.
해상권 싸움에서 이기면 적의 부두를 파괴합니다.
다만 기지를 방어할 갤리선 두대정도는 남겨줍시다.
바다가 넓어서 미처 파악못한 정찰선이 있어서 기지를 습격하고, 수송선 드랍도 가끔 합니다.
기지 방어를 못해서 뚫렸습니다.
하지만 타워로 유인해서 잡아냅니다.
타워보다 갤리선 사정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해안선 타워들을 파괴합니다.
언듯 보이듯이 빨간색 기지엔 금광이 많습니다.
3시 조금 앞에 빈섬인데 이곳도 금광이 있습니다.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지만 빨간색 기지를 못깨겠는데 금이 정 부족하면 먹어봅시다.
본진과 연결된 저 섬에 금광 4덩이와 석재1덩이가 있으니 꼭 먹어줍니다.
가운데 섬은 열매와 나무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안 먹은 이유는 방어선이 너무 멀어져서인데
적의 부두와 배를 모두 파괴했으니 마음놓고 먹어봅니다.
석재는 3시에 많습니다.
불가사의 건설을 위해 철기시대 업그레이들 합니다.
청동기 시대 건물 2개가 필요합니다.
빨간색 기지 털어줍시다.
굳이 안깨도 됩니다만 선빵친적은 엘리로 돌려주는게 인지상정
불가사의를 건설하면 승리합니다.
자원이 1000씩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두셔야 합니다.
해트세프수트의 성전은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기념비 중 하나입니다.
그 성전은 나일강 지역의 위대함과 되찾은 패권의 상징입니다.
해트세프수트는 당신에게 멀리 떨어진 푼트까지 여행하는 그녀의 원정대에 합류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 초대는 여왕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수여되는 위대한 명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