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확장팩 어포징 프론트의 캠페인인 볼프헤체입니다.
이 캠페인은 오리지널의 연합,추축이 아니라 새로 생긴 전차군단으로 진행합니다.
새로 생긴 진영이니만큼 이 미션과 다음 미션은 튜토리얼격 성향이 강합니다.
게임명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발매일 : 2006(어포징 프론트 2007)
제작사 : 랠릭 엔터테이먼트
공식 사이트 : 공식
디 데이 후 개판인 독일군.
쐐기를 박듯 대량의 적 공수부대가 투하됩니다.
적 비행기가 대공포 운용병을 사살합니다.
척탄병을 배치하라고 하니 배치하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본격적으로 적의 공수부대와 싸우게 됩니다.
지원으로 주어지는 장갑차와 박격포차량.
오리지널의 전차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소총으로도 체력이 까지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날아갑니다.
사방에서 공수부대가 투하됩니다.
척탄병을 계속 생산하고 기지본부 근처의 mg경기관총을 쥐어줘야합니다.
본진 뒤쪽에도 투하되니 주의하셔야합니다.
글라이더를 모두 파괴하고 철도를 지켜야합니다.
장갑차와 엄호용 국민척탄병(경기관총보유)로 간단히 처리됩니다.
3군데 모두 파괴한후 방어로 돌립시다.
훈장은 지프가 하나도 빠져나가지 말아야합니다.
척탄병에게 판저슈렉을 쥐어줘야합니다.
말도 안되는 속도로 달려오니 곡사포나 장갑차만으론 부족합니다.
포대 근처는 척탄병들로 엄호하고 포대가없는 구석에 장갑차를 배치해야합니다.
적의 마지막 공격까지 막아내면 미션 승리!
어렵습니다. 난이도보다는 신규 진영들(영국,전차군단) 자체가 오리지널의 연합,추축(어포징부터 미국,국방군으로 명칭병경)에 비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전차군단은 말그대로 전차군단이라기 보다는 기계화사단을 생각하면 됩니다.
장갑차 위주...
척탄병도 숫자는 적은데 비싸서 자원관리와 병력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