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신화의 시대30 - 잃은 것과 남은 것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본편 서른번째 미션입니다.

길고 길었지만 드디어 끝이 다가오네요. 이번 미션으로 노르웨이 캠페인은 막을 내립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발매일 : 2014년(스팀 HD화), 2002(원본)

제작사 : 앙상블 스튜디오

공식 사이트 : 공식

문을 여는 계획은 실패했지만 스쿨드가 또 계략을 부리려고 합니다.

아르칸토스 일행은 가르가렌시스의 군대를 막기 위해 기지를 세워야합니다.

아래쪽 폐광 정착지에 마을회관을 건설합니다.

폐광이지만 금이 엄청 많습니다.

처음부터 타워가 건설되어 있으니 성벽만 건설하면 됩니다.

적이 꽤 이른 시간에 공격해오니 시대업에만 치중하면 병력을 못뽑게 됩니다.

어느정도 유닛을 생산하시면서 자원을 모아야합니다.

무시무시한 쪽수차이

기지 아래에 다른 정착지도 있습니다.

원래 지원군 도착까지 막기만 하면 되는 미션인데 답답해서 공격을 해봤습니다.

여긴 막혀있네요.

20분을 버티면 오디세우스가 대군을 이끌고 지원옵니다.

하지만 미리 도착한 군대만으로 충분합니다.

가르가렌시스가 어느정도의 피해만 입으면 미션 승리!

아테나의 계시로 찾아왔다는 오디세우스.

아약스가 가르가렌시스에게 끝을 내주며 미션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