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타마르 캠페인 네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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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평화가 계속되었지만, 타마르의 최근 승리는 룸 술탄국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어머니는 건설자 다비트의 결정적인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디드고리 전투는 조지아에게 분수령이 된 승리입니다. 조지아가 강력한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오랫동안 무적이었던 셀주크 군대에 비해 병력과 기동력이 열세였던 타마르의 증조부는 강인한 모나스파를 이끌고 만지케르트의 승자조차 견딜 수 없는 결정적인 충격 돌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주크는 패배했을 뿐 완파되진 않았습니다. 이제 거만해진 룸의 술탄은 디드고리를 굴복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타마르에게 사신을 보내 이 나약한 여인에게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첩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가 그 편지를 타마르의 궁정에 전달하자, 격분한 자카레는 사절의 뺨을 때렸고 사절은 바닥에 쓰러졌죠.
여왕은 술탄의 모욕에 굴하는 대신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했지만, 그러기에는 더 시급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아르메니아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주요 도시들은 샤다디드 가문이 장악하고 있었고, 자카리안 형제들은 그들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했죠.
아르메니아를 해방시키면 타마르와 그녀의 남편은 셀주크와의 불가피한 갈등에서 귀중한 동맹을 얻게 될 것입니다. 조지아의 운명이 다시 한번 위태로운 상황에서 여왕은 마침내 증조부의 발자취를 따르게 됩니다.
3시부근에 기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본진 옆에 주황색 동맹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부실합니다.
일단 성 하나를 주황색쪽에 지어줘서 모나스파를 모으면서 방어해줍니다.
적 공격로를 보니 좀 남쪽에 짓는게 나았을거같네요.
표시된곳의 마을회관만 파괴하면되니 모나스파만 모아서 점사하면 됩니다.
마을회관을 파괴하면 주황색 기지로 바뀝니다.
이런식으로 마을을 탈환하면서 동맹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남쪽의 녹색을 공격하기 위해서 인근의 마을을 모두 해방시킵니다.
이후 트레뷰셋을 추가해서 녹색 기지를 공격합니다.
녹색 기지를 없애면 나머지 마을도 순차적으로 해방시켜줍니다.
노란색에게 다가가면 12시쪽 회색 도시를 점령하라고 합니다.
성문만 파괴한 다음 병력을 마을회관 근처 깃발로 보내면 노란색에게 소유권이 넘어갑니다.
이후 불가사의 건설할때까지 노란색을 지키라고하는데 마을해방후에 바로 보라색을 공격할거라 냅둬도 됩니다.
보라색은 저항이 거셉니다
모나스파를 계속 충원해주면서 밀어버립니다.
보라색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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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르가 셀주크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조지아에 엄청난 명성을 안겨 주었습니다. 건설자 다비트가 그랬듯이 타마르도 이 명성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타마르는 교육 개혁을 추진하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영토 전체에 새로운 교회와 병원을 세웠습니다. 여왕은 아즈나우리들이 오랫동안 무시했던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일했습니다.
변변찮은 군인에서 유창한 시인까지, 타마르는 자신의 성공에 기여한 모든 추종자들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여왕은 조지아를 작고 후미진 왕국에서 번성하는 제국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카스피해 연안에서 아나톨리아고원까지, 힘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인 성장의 시기였습니다. 어렸을 때만 해도 언젠가 이 땅이 황폐해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어머니께서 너무 잘 아셨듯이, 가장 행복한 순간조차도 순식간에 시들어 버릴 수 있는 법입니다. 어느 날 밤, 한 조언자가 어머니를 영원히 괴롭힐 전갈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부군의 사망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