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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어스 러시아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이 게임 제작 당시에서는 공상의 이야기였지만 은근히 현재와 비슷한면이 있어서 소름돋았습니다.
게임명 : 엠파이어 어스
발매일 : 2001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일행.
그리거를 잡으려고 미션1로 돌아갔으나 그리거는 이미 감자트럭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몰로토브를 우크라이나로 보내면 우크라이나가 동맹이 됩니다.
미션1처럼 4세력이 동맹이 되었다면 힘들었을겁니다.
적들은 미래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그리거 2세가 먼저 도착하여 방어를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아군의 시대가 더 늦으니 정면대결보다는 b-52폭격기로 적 건물을 걷어내는게 낫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얼마 못버티고 쓸려나가므로 남쪽에도 방어선을 구축해야 합니다.
스파이를 적 건물에 이동시키면 아군도 미래 유닛 일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b-52쓰시면 됩니다.
남쪽에 빠른 폭격을 위해 중앙지점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공항을 건설했습니다.
그리거 2세는 폭격기로 폭격해서 제거합니다.
정면으로 싸우기에는 너무 강합니다.
몰로토브나 몰리를 그리거에게 보내면 미션 승리
그리거는 처음부터 러시아의 영광은 상관없었고 자기의 영광만이 중요했습니다.
현실에서도 러시아 중국 북한 등 공산정권이 말로는 못하는 말이 없지만 결국 평화에는 관심없고 본인들의 욕심만 드러내는 걸 보니 통찰력이 아주 뛰어난 개발진들이었습니다.
결국 그리거를 제거한 후 몰로토브와 몰리는 미래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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