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어스 그리스 캠페인 세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엠파이어 어스
발매일 : 2001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트로이를 정벌하기 위해 3명의 왕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
친동생인 빨간색 왕은 무상으로 군대를 지원합니다.
기지에서 조금 위로가면 자원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녹색이 공격해오니 방어가 필요합니다.
노란색도 약탈을 조건으로 합류합니다.
게임상 뭘 해야하는게 없으니 마찬가지로 무상 지원입니다.
보라색은 신전을 파괴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협력합니다.
트로이에서 신전을 파괴하면 안됩니다.
자원이 있던곳에 성벽과 타워를 건설합니다.
참고로 타워는 성벽 넘어 공격을 못하니 저처럼 짓지 마시고 성벽 밖에 지어야 합니다.
병력을 모아서 귀찮은 녹색을 먼저 정복합니다.
합류만으로 전함이 상당히 많아지므로 트로이까지 밀고 나갑니다.
이 게임의 특징인 문명 보너스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서 군대를 강화시키거나 내정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금과 아이언 채취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트로이에 상륙하면 우선 다시 성벽을 건설해서 아군 기지를 건설해줍니다.
적 유닛은 예언자의 말라리아로 피를 깎은 채 유인하면 쉽게 제거합니다.
단, 보이는 병력이 다 죽었다고 무지성 공격하면 안됩니다.
포트리스 안에 더 많은 병력이 있으므로 끈기있게 소모전을 펼쳐야 합니다.
포트리스가 인원을 다 뱉으면 그제야 파괴해줍니다.
그럼에도 트로이의 굳건한 성벽을 넘지 못합니다.
따라서 위쪽 신성한 샘에 사원을 짓고 신에게 물어봅니다.
그러면 트로이 목마가 나옵니다.
여기 아군 병력을 최대로 실어서 트로이로 보냅니다.
이후 유닛들을 내려서 트로이 왕과 궁전을 제거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