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 게임은 슈프림 커맨더입니다.
더 예전에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라는 rts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너무나 방대한 맵과 유닛때문에 실시간 전략을 넘어서서 실시간 점략이라는 표현까지 들은 작품입니다.
게임명 : 슈프림 커맨더
발매일 : 2007
제작사 : 가스 파워드 게임즈
아무래도 첫 미션이다보니 튜토리얼 성격이 짙습니다.
두 개의 자원이 있는데 연두색으로 표시된 곳에 추출기를 건설해야 얻을 수 있는 매스.
그리고 맵 아무데나 건설할 수 있는 발전기로 얻을 수 있는 전력입니다.
시작위치에 몇개씩 건설해서 자원을 수집합니다.
이후 차량 기지를 건설한 후 중전차를 생산합니다.
발전기에 건물을 붙여서 건설하면 해당 건물이 전력을 소모한다면 그 양이 줄어듭니다.
차량 생산 기지같은 경우엔 병력을 생산할때 옆에 발전기가 붙여져 있다면 전력소모가 적어지니 꼭 붙여서 건설합니다.
미션 내에서는 알려주지 않지만 엔지니어라는 일꾼 유닛들을 생산건물에 보조시켜놓으면 자원을 빨리 소모해서 빠르게 생산합니다. 생산이 오래걸리는 비행기나 함선건조에 필수고 차량역시 빠르게 생산하기 위해서 붙이는게 좋습니다.
첫 목표 지점은 중전차 3-5기로도 충분히 파괴가능합니다.
파괴하면 맵이 조금 더 넓어집니다.
이후 목표기지는 벽과 항공유닛이 있습니다.
벽은 지휘관이나 엔지니어를 이용해 자원을 얻으면서 회수할 수 있고 공중유닛은 대공포를 생산해서 제거합니다.
세번째 적 기지는 이동 경포병을 이용해 벽 너머의 적 타워를 파괴합니다.
꺙 중전차로 밀기에는 타격이 심하니 경포병을 섞어줍니다.
세번째 방어선까지 뚫어내면 연구소와 교신이 됩니다.
방어선이 허물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연구소 반대편의 발전기를 엔지니어나 지휘관을 이용해서 점거합니다.
그러면 연구소의 포대가 가동되어 적 공격을 막아냅니다.
이후 아군 전 병력은 연구소를 통해 남하해서 적의 뒤를 공격합니다.
적 지휘유닛이 나타나면 일점사하면 됩니다.
적 지휘관을 제거하면 미션 승리
그러나 연구소의 최고 두뇌인 스위니 박사가 납치당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