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던 오브 워1입니다.
블로그에 연재했었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만든 렐릭이 임파서블 크리쳐스의 폭망으로 재정난에 흔들릴때 이를 기사회생 시킨 작품입니다.
유명한 미니어쳐게임 시리즈인 워해머40k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소설을 rts게임으로 만들어 상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컴오히처럼 3편까지있는데 둘다 1편이 제일 명작...
게임명 : 워해머 40k 던 오브 워
발매일 : 2004
제작사 : 렐릭 엔터테이먼트
타르타로스 행성을 지키는 가드맨들(지금은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최신작품들은 명칭이 다 바뀝니다.)
오크 상대로 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 레이븐이 갑자기 상륙하여 오크들을 몰아냅니다.
잔뼈가 굵은 블러드 레이븐의 지휘관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오크가 재정비하러 일시 후퇴를 한 것을 파악하고 역공을 가하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지시에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스트롱홀드가 지어질때까지 지켜야하는데 공격이 안오니 가만 있어도 됩니다.
전력 포인트를 점거해서 자원을 얻습니다.
자원 2개중 위의 전력은 포인트 점거고 다른 하나는 발전소 건물을 건설합니다.
컴오히 전작답게 비슷합니다.
이 게임의 매력적인 부분은 같은 병사라도 근접, 원거리 공격이 다 다르고 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같은 스페이스 마린 부대지만 아래는 오크와 사격을, 위는 근접 전투를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컴오히처럼 전략 포인트에 정찰 기지를 건설하여 자원 획득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기지에 아머리를 건설하면 보조 무기를 부대에 장착시킬 수 있습니다.
총과 칼만 있던 스페이스 마린에게 화염방사기를 장착시켰습니다.
컴오히와 다른점은 컴오히는 무기를 장착한 병사가 사망하면 해당 화기를 주워서 다른 병사가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기를 장착한 병사가 죽으면 그 무기도 사라지므로 자원을 더 써서 다시 장착시켜야 합니다.
조금 나아가면 가드맨들이 오크와 전투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해주면 위치를 지켜줍니다.
1편 미션이라서 적 공습이 많이와서 방어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도전과제도 아니지만 그냥 살려줬습니다.
오크 기지로 가는 길에 가드맨 한 무리가 교전중이니 구해줍니다.
중앙 오크 기지를 박살냅니다.
위에 가드맨이 있으니 구해줍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가드맨의 탱크가 있습니다.
이건 구해주면 조종 가능하니 꼭 살리도록 합니다.
아래에 대규모 교전까지 총 5군데서 가드맨들을 구해주면 됩니다.
이후 모든 병력을 긁어모아 1시쪽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승리
라이브러리안 이사도르가 아군에 합류하면서 미션 1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