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포스3 올드 할라야시 미션입니다.
본편의 프리퀄격인 미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난이도도 딱 본편 튜토리얼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고요.
게임명 : 스펠포스3 리포스드
발매일 : 2017년
제작사 : Grimlore Games
유물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출동한 센텐자 노리아.
접선책이 발견되지 않자 찾으러 갑니다.
조금 진행하면 접선책이던 프레데릭을 발견하게 됩니다.
반란군과 언데드때문에 물러나야 했던 프레데릭.
동료인 발타자르도 찾아야 합니다.
캠프를 발견하면 병력을 불러서 기지를 세우게 됩니다.
바로 옆에 발타자르도 있으니 찾아냅니다.
기지에서 돌무더기를 일꾼들로 파괴하면 바로 결계석 하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 제단에 식량을 바치면 언데드가 계속 생산되어 적 기지로 쳐들어갑니다.
병력을 모아서 사막 형제단을 박살냅니다.
얘들이 없어져야 편합니다.
남은 결계석을 모두 회수하고 진행합니다.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아군 병력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폴린은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탈영합니다.
이후 로헨과 함께 다니고 본편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게됩니다.
봉인을 푼 여파로 언데드 군대가 일어나게 됩니다.
영웅들이라도 빨리 유물을 회수하기로 합니다.
유물을 지키는 골렘을 박살내면 유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프레데릭이 전이 마술로 유물을 보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사실 프레데릭이 아니라 반란군 수장인 이사모 타하르라고 정체를 밝힌 후 사라집니다.
이사모 타하르의 속임수에 완전히 놀아난 센텐자 장군
본편에서 왜 그가 그렇게 됐는지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 미션이었습니다.
길었던 스펠포스3가 끝났습니다.
본편은 진짜 엄청 몰입했었는데 dlc들은 조금 애매했네요.
다음엔 뭔겜을 할까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