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포스3의 소울 하베스트 DLC 캠페인입니다.
게임명 : 스펠포스3 리포스드
발매일 : 2017년
제작사 : Grimlore Games
주인공의 스킬부터 작성합니다.
본편이 스킬리스트 3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소울 하베스트에서는 2개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스킬 내용또한 약간씩 달라졌습니다.
주인공 꿈속의 내용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의 작전실패에 대한 내용을 잊은 주인공은 드림위버 마술사의 힘을 빌려서 기억을 끄집어내려고 합니다.
차원문을 통해서 계속 이동합니다.
캐릭터를 선택한 후 ALT키를 누르면 개인의 스킬이 이렇게 표시됩니다.
그러나 F1~12까지의 스킬창이 더 편해서 안쓰게되네요.
마을 주민 한명을 구하고 선물을 받습니다.
오크를 제거하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시키는대로 마을을 발전시키고 병력을 모읍니다.
12명만 모으라고 하는데 20명정도 모아야 편할겁니다.
오크 기지를 공격합니다.
적 기지를 파괴하면 됩니다.
다른 오크 공습이 발견되서 주인공과 후임 대령이 따로 흩어져서 갑니다.
그러나 여기서 차원문이 닫히고,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에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끝납니다.
잠에서 깨니 그레이킵 인근입니다.
용병들이 찾아와서 병사 시체가 발견됐고 합류해야할 사령관도 실종됐다고 합니다.
남쪽 시체로 향하면 드워프들이 기습 공격을 펼칩니다.
이후 사령관을 찾아 동굴 안으로 향하면 루그렘이라는 드워프가 앞길을 막습니다.
이를 제거하면 됩니다.
드워프들의 공격 목표는 이미 그레이킵으로 들어갔고, 주인공 일행과 사령관은 미끼였습니다.
그레이킵으로 향하다가 이리아를 만납니다.
본편에 이어 이번에서도 동료가 됩니다.
버골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기념품에 힘이 깃들어 있음을 말해줍니다.
가기전에 옷부터 갈아입으라고 합니다.
옆에서 울프가드 제복을 공짜로 구할 수 있으니 구매합니다.
매우 충격적이게도 본편 주인공인 타하르 하사는 사망했다고 합니다.
DLC시작부터 이러기인가...
그 타하르의 후임으로 주인공이 선택됐고 첫 임무는 드워프의 공세 이유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이리아를 통해서 나머지 인원들을 소개받습니다.
엘프와 오크족은 이번 DLC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걍 흘려들으면 됩니다.
소울 하베스트에서는 용병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병보다는 주어지는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끝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심 타하르가 죽자마자 주인공으로 대체된것이 맘에 들지 않는 이리아.
짧은 서브퀘스트가 있어서 은빛 골짜기로 향합니다.
사로잡힌 병사들을 구출시킵니다.
구출 이후 11시 방향에 추가로 잡혀있으니 같이 구출합니다.
내려오면 정화교단 잔당들이 있습니다.
속아서 됐다고 하지만 이들을 제거합니다.
정화교단 잔당들을 제거하고 병력들을 모두 구출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