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포스3 리포스드 열여섯번째 바르가 고르 기슭 두번째입니다.
아 올드 할라야시보다 먼저였는데 순서를 반대로 올렸네요.
같은 선택 퀘스트니 다행히 순서 바꿔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게임명 : 스펠포스3 리포스드
발매일 : 2017년
제작사 : Grimlore Games
우선 전령에게 전달받은대로 버트란드와 만납니다.
이미 광신도가 되어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
바르가 고르로 향하면 3명과 대화해서 전투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병력은 편한대로 고르면 되겠습니다.
장로와 대화하면 두 축복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라쉬에게 가면 미션 시작하기전에 모을 자원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균형맞게 혹은 목재 우선이 좋을 것 같네요.
케이건과 대화합니다.
고르가 주술사? 시험을 칠때 여동생이 죽은 것 때문에 고르를 적대합니다.
대화중에 정화단이 공격해옵니다.
아군 기지쪽으로 빼면서 적들끼리 싸우게 시키는게 편합니다.
정화교단을 제거하면 인정받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고르
우람과 함께 1시쪽 구덩이로 가면 악마를 소환해서 공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반엔 영웅들이 점령하기 바쁘고 중반이후는 방어하기 바빠서 갈 엄두가 안나네요.
시작부터 정화교단 기지까지 빠르게 점령해서 적이 확장하지 못하게 해야 편합니다.
느낌표로 표시된 곳으로 이동하면 오크 지원군이 합류합니다.
가둬놓으면 적이 확장을 못해서 큰 세력이 없습니다.
바로 적 기지를 파괴하면 정화교단은 물러가고 주황색 오크도 공격하지 않습니다.
위치가 합류할수가 없는 위치에 있던 지원군.
케이건과 만나면 대화 후 고르의 진심을 알고 물러납니다.
케이건의 잔존병력까지 통합되어 고르 아래 뭉친 오크.
어렵지않은데 로헨빼고 이리아를 실수로 끼워서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