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포스3 리포스드 열두번째 지역 아오니르의 칼날입니다.
원래는 미지의 섬보다 먼저 하는게 순서상 맞았을 것 같네요.
게임명 : 스펠포스3 리포스드
발매일 : 2017년
제작사 : Grimlore Games
넥서스에 돌을 끼우면 출력이 강화됩니다.
그러나 하나로는 아직 부족한 상태.
동료 이벤트는 스킵할 걸 그랬습니다.
너무 길어요.
이렇게 네명이 베스트 맴버인 것 같습니다.
저번 미션에서 너무 힘들었어서 꼭 바꿨어야 했네요.
시작위치 부근의 해골로 맵을 볼 수 있습니다.
감시자들과 다크엘프간의 말싸움 도중에 들이닥친 주인공 일행.
아이언 팔론의 고위 감시자 아레노르는 두 세력 모두 개입을 금지시킵니다.
키로이는 설득을 위해 탈영병을 데려와달라고 합니다.
카트라스 역시 탈영병을 데려오고 아이언 팔론 없이 두 세력이 언데드를 제거하자고 합니다.
탈영병을 설득하면서 분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이언 팔론을 선택했습니다.
고위 감시자를 설득하고 캠프를 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오니르 맵은 남단에 정착지가 몇개없고 중앙에 엄청 몰려있습니다.
7시로 가면 악마를 소환하고 있습니다.
병사 하나를 희생시켜서 이를 저지할 수 있고, 아니면 힘으로 막아야 합니다.
저는 병사 하나를 희생시켰습니다.
기지 주변의 감시탑을 파괴하면 정착지 깃발이 생기니 꼭 파괴해주고 점령합니다.
뒤로 갈수록 감시탑이 강해져서 병력과 공성 무기가 필요해집니다.
뒤쪽 투석기가 있는 지점을 점령하고 석재로 수리하면 이를 사용해 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방비가 느슨한 뒤쪽으로 언데드들을 격파합니다.
아이언 팔론에게 자원을 5번 주면 이들 군대가 출격합니다.
요새를 점령했지만 결국 봉인은 풀리게 되었습니다.
키로이가 방어장벽을 펴는 동안 이를 지켜야 합니다.
넥서스의 돌을 받고 아군은 철수.
넥서스로 돌아오고 혈소병 노래의 근원지를 찾았습니다.
바로 이사모 타하르의 연구실. 눈동자.
슬슬 전설 무기 하나씩 해방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확 좋은 능력치는 아니네요.
그냥 보라색 무기 써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