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본편 열여덟번째 미션입니다.
직전 미션이 이집트에서는 손에 꼽힐만큼 쉬운 미션이었는데 이번미션은 반대로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발매일 : 2014년(스팀 HD화), 2002(원본)
제작사 : 앙상블 스튜디오
공식 사이트 : 공식
거대한 나무 아래 묻혀있는 오시리스의 머리
그와중 가르가렌시스를 쫓는 노르웨이인 부대와 합류합니다.
시작하자마자 기지 우측의 신전을 공격합니다.
일정시간마다 미라를 보내기 때문에 짜증나고 신전을 파괴하면 금을 1500이나 줍니다.
기지 방어와 자원 수급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최우선적으로 파괴해야합니다.
상대기지에서 아군 기지로 오는 길은 엄청 많아서 틀어막아야 한쪽 방향으로 집중됩니다.
ai매커니즘이 성벽이 있는데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성벽을 공격하지 않고 돌아갑니다.
즉, 북쪽을 다 막으면 남쪽으로 공격방향이 고정됩니다.
그리고 고정된 공격루트인 남쪽에 요새를 지어놓고 버티기.
좀 빠른 타이밍에 코끼리와 공성무기 스카라브가 섞인 공세가 오는데
여기서 피해가 좀 크면 힘듭니다. 테크탄다고 돈만 모으기보다 요새 하나정도는 우선적으로 지어놓는게 편합니다.
병력이 어느정도 모이면 공격!
적의 공격 타이밍과 겹치네요
두번째 신전입니다.
미라방어를 위해 파괴합시다. 원래 파괴하면 스카라브가 나오는데 이쪽은 기지랑 멀기 때문에 굳이 스카라브랑 싸울 필요 없습니다.
파괴전에 근접유닛을 뒤로 물리면 그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목표는 적 전멸이 아니라 나무를 베는거니 너무 깊이 들어가지말고 인근의 타워들만 간단히 정리합니다.
나무 근처의 마을회관 파괴
나무캐기전에 방어진을 구축했습니다.
철옹성인데
주민을 모두 보내서 나무를 캐면 미션 승리!
초반타이밍 공격만 잘 받아내면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