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센티널 캠페인 여섯번째 미션입니다.
일단 센티널 캠페인까지는 달려보겠습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3일 후 로데론의 서쪽 해안, 나이트 엘프는 실버파인 숲의 위험한 그림자 속으로 조심스럽게 잠입합니다.
로데론에 도착한 나이트엘프 일행.
퓨리언은 숲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이탈합니다.
마침 피난준비를 하던 켈타스 왕자를 만나서 함께 이동하기로 합니다.
전반적으로 오리지널 오크 두번째 미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데드가 사방에서 밀려옵니다.
다만 뒷쪽도 신경써야했던 오크 두번째 미션과 달리 이번엔 뒤에 있는 적들은 엘프들이 어느정도 처치 가능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프리스트가 있어서 잘 죽지도 않고요.
군데군데 용병 캠프에서 아군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이 없기때문에 금을 찾아야합니다. 캘타스가 3곳에 금을 숨겼다고 합니다.
첫번째 위치.
완전회복룬도 있으니 전투가 다 끝난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용병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트롤 프리스트를 고용했습니다. 퓨리언이 없어서 힐러가 절실합니다.
두번째 위치.
타워는 마운틴 자이언트들에게 나무를 들게하면 쉽게 깹니다.
늦게 알았는데, 길 중간에 틈이 비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상자를 깨면 리제너레이션 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불의 오브. 드시고 싶으면 드셔도 됩니다.
양갈래길입니다.
안전하지만 먼길, 위험하지만 가까운 길이 있습니다.
아이템을 얻기위해서 돌아가도록 합니다.
별로 큰 위협이 없는 먼길.
고블린상점에서 오른쪽의 나무들을 마운틴 자이언트로 뽑아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택클러+12를 주니까 꼭 처치합시다.
다리에 도달하면 언데드 무리가 공격해옵니다.
막아내면 미션 승리!
티란데가 혼자서 언데드를 막습니다.
그렇게 사이가 나쁜 메이브조차 만류했지만, 언데드를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대신 다리가 무너지면서 떠내려가고 맙니다.
켈타스는 티란데를 구하려고 하나, 메이브는 일리단을 추적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