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3] 워크래프트3 로데론의 붕괴6 - 선택

워크래프트3 휴먼 캠페인6번째 미션입니다.

워크3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인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다음 날 이른 아침, 스트라솔름의 외곽에서...

이미 스트라솔름은 도시 전체가 감염되어서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서와 제이나는 아서스가 광기에 미쳤다고 생각하고 발을 뺍니다.

건물을 파괴하고 안의 마을사람들을 죽여야합니다.

건물당 4명의 마을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숙적 말가니스가 등장해서 주민들을 언데드로 바꿉니다.

아서스는 차라리 자기손으로 백성들을 죽이겠다고 합니다.

점점 상태가 이상해지죠.

처음 말가니스는 구울 2개만 데리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따로따로깨면 아군이 더 빠르지만 동선이 겹치기때문에 전투합니다.

드레드로드의 스킬 슬립으로 아군을 잠재우는데 때리면 깨어나기 때문에 강제어택으로 잠에 빠진 아군을 깨워야합니다.

마을사람들이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는게 편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좀비로 바뀌기전에 다 죽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부터는 어보미네이션도 끌고 다니는 말가니스.

점점 병력이 늘어납니다.

기지도 보라색 언데드가 공격해오므로 방어를 해놓아야합니다.

타워 몇개를 지어놓으면 충분합니다.

말가니스보다 먼저 마을사람 100명을 죽이면 미션 승리!

아서스는 일기토를 신청하지만 말가니스는 노스렌드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합니다.